황해룡 대표이사는 2024년 4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"원자력발전포럼"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였습니다.
이날 원자력발전포럼에는 최남호 2차관을 비롯해 송하중 포럼 위원장(現 사학연금공단 이사장)과 분과별 위원들, 원자력계 유관기관 및 산·학·연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, 대국민 원자력 소통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원자력발전포럼은 원자력에 대한 국민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6월 28일 출범했습니다. 그동안 학술, 교육, 청년, 문화·법률 등 4개 분과별 활동을 통해 대국민 원자력 소통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습니다. 특히 각 분과가 원자력 전공 학생, 원전 지역주민,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들로 구성돼 국민이 직접 원자력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.